애프터쇼크

애프터쇼크

Category: Korean Books
Sub Category: 교양
Product Code:

$25.20 each

Publisher:
쌤앤파커스
ISBN: 9788965700029

2008년은 서막에 불과하다!
어느 날 갑자기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가 2배로 늘어난다면? 오를 줄만 알았던 집값이 어이없이 1/5로 떨어진다면? 철석같이 믿고 있던 당신의 보험사가 하루아침에 파산한다면? 경기가 바닥을 쳤으니 앞으로 오를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야말로 크나큰 착각이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세계를 놀라게 한 위더머 형제가 지금의 상황이 전형적인 경기 하락이 아니며, 아직 최악의 상태는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의 경기 침체를 초래한 위기의 실체에 주목하며, 마지막 버블이 붕괴하는 순간 애프터쇼크가 찾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진짜 재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무엇도, 무너져가는 ‘버블’을 막을 수는 없다!

2006년 자신들의 첫 저서에서 2년 후에 닥칠 서브프라임 사태를 족집게처럼 예측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 경제학자 위더머 형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곧 다가올 금융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며, 사상 최악의 시나리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것이 바로‘애프터쇼크’로, 부동산에서 달러까지 이어지는 버블 붕괴가 일어날 것을 이들은 예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2010년 점점 경기가 활성화 되며 체감적으로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다. 하지만 책은 세계경제를 견인해온 성장의 실체는 바로 ‘버블’이며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주식 등 곳곳에 형성된 비정상적인 버블을 통해 흥청망청 즐기는 동안, 정상적인 경기상승처럼 보였던 버블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말한다.

이처럼 저자들은 비록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예측을 내놓았지만,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최악의 상황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직 준비할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그들은 ‘재앙’이라는 파고에서 어떻게 해야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준다. 저자들은 ‘애프터쇼크’라는 대재앙에서 살아남는 투자지침을 지혜롭게 따르고 점철된 버블을 냉철하게 직시한다면 적어도 최악의 상황만큼은 피해갈 수 있을 거라 자신하며 2011년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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