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의 장사 내공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 고명환의 장사 내공
$32.04 each
Language : Korean
Total Pages : 284 pages
Date of Publication : December 06, 2023
출판사 서평-
3년 내 절반이, 5년 내 80퍼센트 이상의 식당이 폐업하는 우리나라에서 10년간, 그것도 연 매출 10억 원을 꾸준히 유지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도 처음부터 잘했던 건 아니다. 감자탕집, 실내포장마차, 스낵바, 닭가슴살 사업에 이르기까지 네 번이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 다섯 번째는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성공한 뒤에는 바로 ‘책 읽기’가 있었다. 저자는 사람에게 질문하는 대신 책에 질문하기 시작했다. 《손자병법》의 ‘오사칠계’(다섯 가지 조건과 일곱 가지 계교)를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세스 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의 ‘스니저’(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에 착안해 입소문을 만들고,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의 ‘공통점 찾기’를 응용해 고객을 응대했다. 수천 권의 책을 찾아 헤매며 책에서 답을 구했고, 책이 시키는 대로 장사를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장사를 시작한 첫해에 6개월 만에 5억 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후 메르스, 코로나19 등의 위기 속에서도 연 매출 10억 원을 유지했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이 자신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한다. 일단 10권만 사서 읽으면 그다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책이 저절로 알려줄 것이라고 말이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상권 분석, 회전율과 적정 수익률까지
창업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과거의 저자도 그러했지만, 의외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준비 없이 장사를 시작한다. 자기 식당의 주력 상품이 무엇인지, 가게 회전율은 어떻게 되는지, 목표 수익률은 얼마인지 구체적인 목표 없이 그저 눈앞에 닥친 하루를 버텨내느라 바쁘다. 하지만 저자는 중요한 건 당장의 매출이 아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 설정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기존 책에도 담겨 있던 아이템 선정과 홍보 방법 외에 특별히 이제 막 창업하는 이들을 위한 ‘창업 전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 7’을 담았다. 왜 이 일을 하려 하는지, 어떻게 시스템을 갖춰야 할지와 같은 목표 설정에서부터 적정한 수익률, 회전율 계산하기 등과 같은 구체적인 노하우까지 식당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년 ‘지금이 최악의 불경기’라고 한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로 서 있으면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바로 지금, 이 책에서 자영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